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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의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러한 눈물이 분비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눈물의 생리적으로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과 어떠한 이유로 분비가 되며 이러한 눈물의 성분은 어떠한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리 인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눈물의 생리적인 역활과 분비되는 다양한 가설 및 눈물의 성분과 스트레스 해소

     

     

    눈물의 생리적인 역활

     

    눈물은 스트레스 물질의 배설인가? 눈물은 우리가 눈을 뜨고 있는 16시간 동안에 대략 0.6밀리리터 정 도의 양이 분비되며, 이렇게 분비된 눈물의 기능은 눈의 먼지를 깨끗 이 씻어 냄으로써 눈의 운동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특히 혈관이 없는 각막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러나 강한 감정의 충격을 받아 울 때는 많은 양의 눈물이 일시에 분비되어 눈 밖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이때 필요 이상의 눈물이 왜 분비되는 것일까? 당연한 것처럼 보이는 울 때 눈물 나는 생리현상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눈물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 생물진화라는 관점에서 생각해 볼 때 아무런 의미가 없는 생체 기능은 퇴화되어야 마땅하며 진화될 필요가 없다.

     

     

     

    분비되는 다양한 가설

     

    지금까지 눈물에 대한 설명으로서 감정적인 눈물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다만 눈느낌 폐와 비강이 건조하지 않도록 습기를 공급하 기 위한 것이라고 정견 되었다. 그러나 미국의 로버트 박사라는 사람이 한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른다. 신체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경계에서 호르몬과 팩토리가 분비된다. 그런데 슬픈 상태라는 것은 인체가 감정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태로써, 이때 평상시 보다 더 많은 양의 호르몬과 팩토리가 분비될 지며, 강력한 생리활성을 갖고 있는 이 분비물은 체외로 씻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눈물이 일시에 많이 분비된다는 것이다. 즉 체 내의 노폐물의 오줌으로 배설되는 이치와 같다는 것이다. 실컷 울고 나면 가슴이 후련해진다는 말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지만, 로버트 박사는 바로 이러한 점에서 그의 가설의 근거를 두고 있다.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정말 슬퍼서 감정에 복받쳐 울 때 흘러나오는 눈물과 인위적인 화학적 자극에 의해 참정하는 관계없이 나오게 한 눈물을 합함에 있어서 차이가 있어야 한다. 이 가설을 입증하기 위한 실험으로서 지원자에게 내용이 아주 슬퍼서 누구라도 울지 않을 수 없는 영화를 보게 하고 이때 나오는 눈물과 양 파껍질 같은 자극성 물질로 자극하여 나오는 눈물을 각각 다른 시험 관에 받아 놓았다.

     

     

    눈물의 성분과 스트레스 해소

     

    보통 눈물의 성분은 98%가 수분이고 소량의 소금과 단백질 및 인산 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 두 종류의 눈물을 분석한 결과 과연 예상 대로 단백질 함량에 있어서 큰 차이가 나타났다. 그런데 단백질이 과연 스트레스 상태에서 신경계에서 분비된 호르몬과 팩터이듯 막 동 일 물질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 결과를 좀 더 지켜보아야 알겠지만, 이 가설에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된다는 것은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남자가 여자보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위궤양 같은 질환을 훨씬 더 많이 갖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자는 남자보다 누선이 발달되어 있고 감정이 민감해 서 쉽게 잘 운다. 그래서 눈물로써 스트레스 물질을 밖으로 그때그때 배설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만 남자는 어느 국가 사회에서 울어서는 안 된다는 것으로 교육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울 수가 없다. 아무튼 눈물에 관한 한 여자는 유효 적절하게 이용한다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 이외에 "눈물은 여자의 최대의 무기다”라는 말도 있듯이, 눈물을 적당히 이용하면 남자의 마음을 약하게 할 수도 있는 네 말이다. 사실 예부터 눈물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했다. 이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될 날도 머지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