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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 요양병원 비용 차이 입원 대상 자격 (1분 소요)

starpapa33 2024. 10. 15. 10:10

요양원과 요양병원이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요양원은 비의료기관으로 일생생활을 돕는 역할을 하고,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으로 관리와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비용과 입원대상 자격에도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신 후 이용하길 바랍니다.

집에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이 있으면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해서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만든 목적이 서로 틀리기 때문에 비슷해 보이지만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양원은 비의료기관이고,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으로 입원과 입소 대상에도 차이가 있게 됩니다.

요양병원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인 분들이 입소를 하고 의료행위를 할수 있지만 , 요양원은 요양병원처럼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의료적인 활동은 불가하며, 진료나 처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을 해야 합니다.

때문에 요양병원은 의사와 간호가사 24시간 상주하여 의료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빠른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설립목적 차제가 다르고 국민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의 적용, 국가 또는 본인부담 비용 등에서 차이가 많기 때문에 입소를 원하는 환자분과 가족들의 상황 및 조건등을 세밀히 고려해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이기 때문에 치료비와 약값, 병실료, 진료비, 식대, 간병비를 합산하여 비용이 최종 결정되어집니다.

또한, 요양원과 틀리게 간병비는 본인이 100% 부담을 해야 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자 틀린 점입니다.

4인 병실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1~3인실은 건강보험 적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병실료는 본인이 전부 부담해야 합니다.

진료비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므로 20%는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80%는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하게 됩니다.

식대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므로 5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됩니다. 요양병원의 한 끼 식사는 평균적으로 5,000~10,000원 선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렷드시 간병비는 100%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간병비는 5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양원의 비용은 노인장기요양등급과 본인 부담률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비용의 80% 내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데 전국의 모든 요양소의 비용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요양원에 입원할 수 있는 자격은 65세 이상의 노인 및 65세 미만의 노인성질환을 가지신 분 중에 노인장기요양 1등급과 2등급 판정을 받으신 분들만 입소가 가능합니다.

요양병원은 노인장기요양등급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치료 후 재활과 회복이 필요한 환자, 중증 노인성 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입원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