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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오고 젊어진다는 말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아가면서 슬플 때도 있지만 웃음으로 인하여 기분도 좋아지고 몸의 건강도 좋아지는 경험 있을 텐데 웃음이 젊음을 유지하게 하는 이유와 그로 인하여 신체에서 발생되는 효과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웃음은 젊음을 유지하게 하는 비결
웃음은 젊어지는 비결 자고로 “웃으면 젊어지고 성내면 늙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물론 우리 선조들의 오랜 경험을 통해서 웃음은 건 강에 유익하다는 사실을 간파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잘 웃고 명랑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은 우리 주변에서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웃음은 인간의 고유한 것이며, 웃음을 아는 것은 인간밖에 없다고 말 한 철학자도 없지 않으나 인간 외의 침팬지나 고릴라와 같은 영장류 동물에게도 웃음이 있음이 밝혀졌다. 우리가 무슨 좋은 일이 있거나 또는 상대가 우스운 말을 해서 크게 웃게 되었을 때 소년 시절, 혹은 환자들과 남부로부터 전수되어 오랫동안 익혔다는 사실을 체험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한편 우며 웃음을 참게 보려는 경향도 없지 않아서 이러한 철학적 지식을 질병 치료에 응용하려는 발상 자체가 지지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많은 연구자가 전해에 의하면 긍정적인 감정은 인체에 있어서 유익한 화학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건강에 비치는 생리적 유익함이야말로 의 학적 명령을 만족시킬 만큼의 가능성이 두려워져 있지는 않는 상태이다.
웃음의 영향으로 신체내에 발생하는 효과
웃음을 순간 억제하면 운동 동작은 끝나지 않고 신체의 여러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우선 순간기 계통에 대한 영향은 별 볼 것 같으면 웃을 때는 심박동 수가 증가하며 증가 정도는 웃음의 강도와 지속 시간에 비례한다. 이것은 심장과 폐 기능에 있어서 상호관련된 하나의 반사작용이라 생각되며, 일단 증가되었던 심박동 수는 잠시 후 정상적인 기분보다는 약간 떨어진다. 이에 말초혈액의 산소 농도는 정상으로 돌아가 지 된다. 지속 시간이 짧기는 하지만 수축기가 확장돼 혈압도 약간 줄 아지며, 심박동 수와 마찬가지로 상승 정도는 웃음의 강도와 지속 시간에 비례하고, 역시 웃음이 끝난 뒤에는 잠시동안 정상혈압 이하로 떨어진다. 웃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신체 부위는 근골격계이다. 미소와 같은 약한 웃음을 때는 얼굴, 목, 두피에 어느 정 도 영향을 미치나, 좀 더 강도가 깊게 웃게 되면 갈비뼈 사이에 있는 각 근육과 복부근육, 그리고 횡격막을 포함한 호흡기 근육 전 부에 영향을 미친다. 웃음의 강도가 강할수록 영향받는 근육 수 가 많아지며 근육 활동의 강도도 증가한다. 배를 뺄 정도의 큰 웃음의 경우에는 신체의 거의 모든 골격 근육이 관련된다. 전류에 의한 근육의 반응을 측정하는 근전도에 의하면 웃음을 크게 한 뒤에는 잠시 동안 근육이 완완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내분비계통에 미치는 웃음의 영향에 대해서는 에피네프린의 생성이 자극된다는 설이 있으나 하지만 실험적으로는 확실히 입증되지 않았다. 그러나 에피네프린을 인체에 투여할 경우 마비되었다는 사실로서 어느 정도 타당성은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웃음이 건강에 유익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에 대하여 생리적 효과를 광범위하게 연구하고 있는데, 관상동맥 심장질환에 대한 예방과 회복 효과를 비롯해서 면역기구의 활성화와 연관성 등의 연구분야 가 포함되어 있다. 면역기구의 활성화가 확실해진다면 웃음을 마음 포함한 많은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게 하는데 크게 기대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신체건강과 치료에 효과적
규칙적인 에어로빅 운동이 순환계를 자극하고 근육에 탄력성과 유 연성 및 지구력을 촉진시킴으로써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순환기를 자극하고 근육을 활 성화하는 웃음의 생리적 영향도 역시 비슷하게 유익한 효과가 있으리라 고 믿는 데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에어로 빅 운동을 통해서 얻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다른 여러 가지 혜택도 웃음을 통해서도 얻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즉 웃음을 억제하지 않도록 하는 조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경험하는 사실이지만 웃을 때는 신체의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 이러한 통증 해소는 천연 신 체 아편 작용물질인 엔도르핀이 혈액 중에 방출됨으로써 생기는 것이라고 믿어지고 있다. 아직 초창기이기는 하지만 심리적 치료분야에서는 웃음을 치료에 실제로 응용해 보려고 시도하고 있다. 즉 심리적 변화를 유도하는 수 단으로서 웃음을 유발하는 유모어 치료 방법을 사용해 본 결과 자율적인 행동에서 반사행동의 정서적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어 유모어의 가치가 인정되고 있다. 건강에 미치는 웃음의 감정적 및 생리적 영향에 대해서 아직 연구된 지 않은 것이 많다. 그래서 "웃음의 과학", 즉 홍소학은 흥미 있는 새로운 연구분야로써 많은 연구성과가 기대된다.